안녕하세요. 라이징 크립토의 도도입니다.
오늘은 ALTERNATE AB=CD 패턴를 알아보고
AB=CD 패턴을 마무리 정리한 후
패턴을 바탕으로 전반적인
하모닉 패턴에서의 매매법에 대해
다뤄보겠습니다.
The AB=CD 패턴에는
AB와 CD의 길이가 같은 AB=CD 패턴과
AB와 CD의 길이가 다른 ALTERNATE AB=CD 패턴
그리고 C 점이 B점을 넘는 RECIPROCAL(COUNTER TREND) AB=CD 패턴
총 세 종류의 패턴이 있다고 하였습니다.
아래의 표는 지난번 포스팅의
AB=CD패턴을 구성하는
C RETRACEMENT와 BC PROJECTION의
상호 비율입니다.
AB에 대한 C 되돌림 비율 (영어로 C RETRACEMENT)
|
BC PROJECTION
|
|
0.382
|
2.24, 2.618, 3.14, 3.618
|
|
0.5
|
2.0
|
|
0.618
|
1.618
|
|
0.707
|
1.414
|
|
0.786
|
1.272
|
|
0.886
|
1.131
|
그런데 추가된 비율들이 있습니다.
우리가 주목해야 할 비율은 0.382 비율과 함께 있는
피보나치 비율인 2.24, 3.14, 3.618 비율입니다.
이 비율들은 AB=CD
1 대 1 비율을 만족하는 비율이 아닙니다.
스콧 카니는 AB=CD 패턴에서
AB와 CD 선이 서로 상호하는 여러 가지 비율들을 알아내었고
그 패턴들을 ALTERNATE AB=CD PATTERN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.
즉 The AB=CD 패턴은 1 대 1 비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
AB와 CD의 상호 간의 비율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.
ALTERNATE AB=CD PATTERN에는
다음과 같은 비율이 있습니다.
0.618AB=CD
0.786AB=CD
AB=CD
1.27AB=CD
1.618AB=CD
2.618AB=CD
그렇습니다. The AB=CD 패턴은
D POINT 즉 잠재적 반전 영역으로 예측할 수 있는 구간이 엄청
많다는 것입니다.
그러면 그 구간에 대해서 C RETRACEMENT 비율과 BC PROJECTION 비율들까지 ....
답도 없이 많죠...
???!?!?!!?!?!
그렇다면 우리는 저 모든 비율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?
단순히 생각해 보면 0.618AB=CD 비율에서 반등이 안 나오면
0.786AB=CD , 1AB=CD, 1 대 1.618=CD...
이렇게 계속 가다 보면 손절은 언제 해야 하고
포지션 진입은 어떻게 해야 할지 혼동이 올 수밖에 없게 됩니다.
아래는 The AB=CD 패턴을 활용하는
저의 세 가지 생각을 적어봤습니다.
그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.
The AB=CD 패턴을 매매에 어떻게 사용할까?
첫 번째, 피보나치 확장의 응용이라고 생각하자!!
다음과 같이 피보나치 확장 툴의 설정에서는 다양한
피보나치 비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이렇게 설정을 한 후에 "아 다음 구간의 피보나치 구간에서는
반등이 나올 수 있겠구나~~"라고 생각하며 하나의 근거로서
가져가는 것이죠. 결국 제가 아는 자리가 하나 생기는 것이죠.

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.
(아!! 각 구간에서 반등이 나올 수 있겠구나?
그러면 그 자리가 오면 진입을 해보아야지!!)
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죠.
그림에서는 1대1구간에서 주가 반전이
나왔었군요!!?
우연찮게 예시가 이상적인 AB=CD 패턴이었군요?

두 번째, 다른 근거를 공부하자!!
세상에는 엄청 다양한 매매법이 있습니다.
예를 들자면 RSI 다이버젼스 매매, 볼린저 매매 등등이 있겠죠?
그렇다면 그 근거에 The AB=CD 비율을 넣어서
근거를 추가하게 되면 더 신뢰도가 큰 주가 반전 구간이 되겠죠?
그래서 하모닉 저자인 스콧 카니도 책에서
RSI BAAM , RSI, 캔들 패턴까지 다양한 근거와 함께
사용하라고 하였습니다.
그러니 다양한 근거를 사용할 수 있도록
꾸준히 공부하셔야 해요!! ㅎㅎ
예시에서 저는 패턴과 RSI 다이버전스를 이용하여
1 대 1 구간에서 진입하였습니다.

세 번째, 다른 하모닉 패턴을 위한 근거라고 생각하자!!
(근데 그러면 C RETRACEMENT나 BC PROJECTION은 알 필요 없는 건가요?)
절대!! 절대!! 그렇지 않습니다.
RETRACEMENT와 PROJECTION은
모든 패턴의 기본이 되는 개념입니다.
그러니 하모닉 패턴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는 것
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. ㅎㅎ
글을 마치며...
조금은 맥이 빠지는 포스팅 아니었나 싶습니다.
더 공부를 하여라... 아는 자리를 만들어라...
하지만 이 시장 앞에서는 항상 겸손해야 하고
공부를 해나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.
저도 항상 부족하다 생각하고 틈만 나면 차트를
보려고 하고 있습니다.
다음 포스팅에서는
이제 대망의 5-POINT PATTERN을
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'하모닉 패턴 > 하모닉 패턴 기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하모닉 패턴) 5 - POINT PATTERN (2) 벳패턴 (0) | 2022.02.09 |
---|---|
하모닉 패턴) 5-POINT PATTERN의 특징 (2) | 2022.02.09 |
하모닉 패턴) 무엇보다 중요한 AB=CD 패턴 (2) (0) | 2022.02.09 |
하모닉 패턴) 무엇보다도 중요한 AB=CD 패턴 (4) | 2022.02.09 |
하모닉 패턴) 패턴의 종류 (0) | 2022.02.08 |